왓 도이, 푸 탑 보엑, 카오 창 푸악
왓 도이 치앙마이에서 차로 약 2시간 50분 정도를 가다 보면, 왓 도이라는 사원이 나옵니다. 이곳은 정말 이색적이어서,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. 산 정상의 절벽에 달라붙어 있는 왓 도이 사원은 약 1,000 미터 정도 길이의 깎아지른 절벽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. 이곳을 가시려면, 툭툭을 이용하시거나, 도보로 가실 수 있습니다. 이 사원에는 부처의 유물들도 전시되어 있어,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. 부처님의 발자취를 느끼며, 사원 단지의 마지막 층에 오르면, 약 800개의 매우 가파른 계단이 나타납니다. 이 계단은 산 정상으로 향해 있기 때문에, 산 꼭대기에 오르시는 분들께서는 이 계단을 이용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. 사원의 세 번째 층은 도이 프랏 벳이라고 알려져 있는데, 여기에서 황금 탑, 기도실 ..
태국 관광이야기
2022. 11. 30. 15:5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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